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187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 강화와 지방 주도의 균형성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과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정부 관계자들도 함께합니다. 행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인사말을 전하고, 기초단체장들의 정책 건의와 관계 부처의 답변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찬에 앞서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국정 설명회가 열려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방향과 공직윤리, 재난안전관리 등이 논의됩니다. 참석자들은 이후 주민을 위한 지방정부 실천선언을 채택하며, 지방정부의 책임성과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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